을지대학교 코로나19 방역대책, 교육부 발표 「대학 방역관리 우수사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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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
게시일 |
2021-03-17 13:09: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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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학교(총장 홍성희)가 시행중인 코로나19 방역대책이 16일 교육부가 발표한 「2020학년도 대학 방역관리 우수사례」에 다수 선정됐다.
「2020학년도 대학 방역관리 우수사례」는 전국 4년제 대학이 시행중인 방역관리 우수사례를 모은 것으로, 코로나19 방역관리로 인한 각 대학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교육부 주관으로 제작됐다.
교육부의 우수사례로 선정된 을지대학교 방역관리는 ▲학내‧외 방역관리 지원체계 구축(대학 COVID-19 대책위원회를 통한 일 단위 관리 체계) ▲지역기관과 연계‧협력(성남시 자율방재단과 공동방역) ▲신속한 의사결정 상황 전파 및 공유 ▲학내 출입통제 및 모니터링(일일 자가진단 및 QR코드 활용 출입관리) ▲학내 방역관리 운영(시기, 공간, 상황별 방역) ▲학내 밀집도 완화 노력(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교내시설 운영방안) ▲시안성 조치(거리두기 스티커, 안내문 등 조치) ▲다중이용시설 방역관리(도서관, 기숙사 등) ▲비대면 이용편의 제공(전자책 대출 독려 이벤트 및 공지) ▲심리‧정서적 지원(학생상담 프로그램 운영) 등 총 10건에 이른다.
을지대학교는 지난해 2월부터 학생안전과 지역사회 감염확산 예방을 위해 대학 COVID-19 대책위원회를 편성‧운영하며 안전한 캠퍼스 구축에 힘써왔다.
홍성희 총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환 환경 속에서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지역사회에서도 방역모범 대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매체명 :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