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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흡연 등 생활 습관 不健康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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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
게시일 2022-11-25 11:01:10 조회수 2,514
여학생-우울감, 남학생-자살 충동 위험도 “쑥↑”
을지대학교 의료경영학과 황서연씨, 남진영 교수 연구 논문 발표



흡연이나 음주처럼 안좋은 생활 습관을 많이 가질수록 여성 청소년은 우울감을, 남성 청소년은 자살 충동을 더 많이 경험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을지대학교(총장 홍성희) 의료경영학과 4학년 황서연씨와 남진영 교수 연구팀은 ‘청소년의 생활 습관이 불안, 우울감, 자살 충동에 미치는 영향’ 논문에서 이와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연구팀은 2020년 질병관리청에서 조사한 ‘청소년 온라인 건강 실태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54,948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불건강한 생활 습관과 정신질환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연구에서 불건강한 생활 습관으로는 흡연, 음주, 수면시간 부족, 운동 부족, 비만, 아침 식사 결식의 총 6가지 항목이, 정신질환으로는 불안장애, 우울감, 자살 충동 총 3가지 항목이 적용됐다.
 
분석 결과, 불건강한 생활 습관이 없는 학생에 비해 불건강한 생활 습관을 5개 이상 가진 경우 우울감 경험 비율이 남학생은 약 2.7배, 여학생은 약 4배 높았다. 자살 충동 경험은 같은 조건에서 남성 약 3.4배, 여성 약 2.7배 각각 높아 남학생의 자살 충동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불건강한 생활 습관이 많을수록 남학생과 여학생의 정신건강 문제가 다른 양상으로 나타난 것이다.
 
황서연씨는 “본 연구를 통해 건강한 생활 습관은 자살 및 정신질환의 예방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라며 “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기르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남진영 교수는 “영국은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서비스 관련 예산을 따로 배정할만큼 청소년 정신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나, 국내의 경우 청소년에게 특화된 정신건강 관련 정책이 미비한 실정”이라며 “복과 청소년 정신건강에 대한 젠더적 관점의 정책적 지원과 제도적 보완이 매우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논문은 SCI급 학술지인 ‘Psychiatry Research’ 11월호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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